정말 정말 리뷰 안쓰기로 유명한 저인데 스스로 씁니다, 몸이 정말 비루해요, 키즈용 옷이 맞을정도로 왜소하고 가슴도 당연히 없어요ㅜ 안뜨는 속옷이 없을정도죠,,, 이런몸으로 수영복 엄청 많이 구매했지만 번번히 실패했었어요ㅠ 뽕을 넣어도 떠서ㅜ 입을수가 없었던거죠,, 몇년전부터 알던 안단테나인,, 너무 이쁜데 역시나 안맞겠지,,하며 예쁜 컬러 다 떠나보내고 몇년고민하고 이번에 퍼플체크 구매했어요, 제가 보라색을 좋아해서 이번엔 놓치면안되겠다 싶었어요,, 당연히 향후 몇년간 입을 일도 없고 계획도 없지만 이상하게 이번엔 구매를 해야겠더라구요,, 오늘 도착하자마자 시착 했는데 뭐죠??? 수영복 미쳤어요!!!! 비루한 제몸에 안뜨는 수영복???? 와,,,정말 놀랐고감격했네요~! 어느정도 볼륨이 있으면 멀 입어도 이쁘겠지만 그렇지 않은 제 몸에도 이뻐요ㅠㅠ가슴부분 들뜨지 않아요!!!최고!!! 왜 아직 퍼플체크 남아있어요??! 왜 다들 안사요??? 저는 몇년간 입을일 없는 사람이지만 또 사게될거 같아요❤️ 정말 제대로 만들어진 수영복이예요~!!!